대구버스노조가 8일과 9일 양일간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노조는 주 52시간 근무에 따른 임금 보전과 신규인력 채용,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1개월 단위의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을 제안하며 양측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파업 찬반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고 오는 14일 자정까지 노사간 합의를 이루지 못한다면 15일 지역 버스기사 3천여 명이 파업에 들어간다. 사진은 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물동 대구버스노동조합 신진지부 사무실에서 조합원들이 파업 찬반 여부를 두고 투표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성환기자 s.h.jang@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환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최신기사 오피니언 [강현국 시인의 디카시 읽기] 강현국 시인 'Bliss' 정치 대통령실 “1분기 GDP 1.3% 성장…민간 주도” 경제 이마트, 가정의 달 맞아 ‘문구·완구 페스티벌‘ 사회 부모·자식 버린 패륜 가족, 유산 상속 못 받는다 경북 내달 경주서 화랑대기 U-10·U-9 축구 문화 김윤아, 정규 5집 ‘관능소설’ 발표 스포츠 삼성, 류지혁 투런포 날렸지만 ‘뒷심 부족’ 기획특집 꿈의 카 디자인, 꿈의 신소재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