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1일부터 내달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교육청과 대구고에서 수도권 주요 8개 대학 입학사정관들과 일선 고교 교사들이 ‘대입’이라는 전문적인 주제로 ‘2019 수도권 주요 대학과 함께하는 대입 릴레이 컨퍼런스’를 실시한다.
참가하는 8개 대학은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가나다순)다.
이번 대입 릴레이 컨퍼런스에서는 신청 고등학교에서 미리 대학에 보낸 문의 자료를 토대로 맞춤형 답변을 들을 예정으로 일선 고교의 수도권 대학 입시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컨퍼런스 이후에도 대학별 고교의 합격·불합격 자료 분석결과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고교-대학 연계를 통해 대구시의 수도권 대학에 대한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수도권 주요 대학과의 교육활동 연계 분석을 통해 단위학교의 진학지도 역량을 높이고 수도권 대학에 대한 대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참가하는 8개 대학은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가나다순)다.
이번 대입 릴레이 컨퍼런스에서는 신청 고등학교에서 미리 대학에 보낸 문의 자료를 토대로 맞춤형 답변을 들을 예정으로 일선 고교의 수도권 대학 입시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컨퍼런스 이후에도 대학별 고교의 합격·불합격 자료 분석결과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고교-대학 연계를 통해 대구시의 수도권 대학에 대한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수도권 주요 대학과의 교육활동 연계 분석을 통해 단위학교의 진학지도 역량을 높이고 수도권 대학에 대한 대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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