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남면 제15회 경로대잔치가 9일 지역 어르신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남 해수온천랜드에서 열렸다.
양남면 청년회(회장 오복근)에서 주관한 경로대잔치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박차양 도의원, 김승환 시의원, 엄순섭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해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섹소폰동호회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공연과 기관단체장 및 주민이 함께한 노래자랑, 품바공연 등 다양한 즐거움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양남면 청년회(회장 오복근)에서 주관한 경로대잔치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박차양 도의원, 김승환 시의원, 엄순섭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해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섹소폰동호회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공연과 기관단체장 및 주민이 함께한 노래자랑, 품바공연 등 다양한 즐거움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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