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박선하)는 지난 8일 오후 4시께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 아모르홀에서 개최된 ‘2019년 영·호남 장애인지도자교류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박창규) 주요 관계자들과 1박 2일 동안 우호를 다졌다.
이날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환영사 및 답사·공연·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한 간담회·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졌으며, 특히 경북협회 산하 경주시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관광도우미센터’ 서비스 사업에 대한 발표 시간을 가지고 성공적인 사업 사례 공유와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경상북도를 방문할 수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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