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합창단 16일 기획연주 ‘김광석의 노래, 클래식으로 만나다Ⅲ’
대구시립합창단 16일 기획연주 ‘김광석의 노래, 클래식으로 만나다Ⅲ’
  • 황인옥
  • 승인 2019.05.0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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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
광야에서 등 대표곡 선보이고
뮤지컬 배우 정재은과 OST 노래
대구시립합창단
대구시립합창단.


대구시립합창단 기획연주 ‘김광석의 노래, 클래식으로 만나다Ⅲ’가 1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김광석의 음악적 발자취를 합창곡으로 따라가는 이번 기획은 ‘김광석의 노래’를 대구의 문화상품으로 키우는 한편, 합창음악의 활성화 모색을 위해 진행된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김광석 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 관광 100선’에 2015년에 이어 2016년에 연속으로 오르면서 대구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성장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 5월에 맞춰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합창곡들로 구성한다. 공연은 대구시립합창단과 디오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전반부 첫 무대는 ‘Overture(서곡) 꽃과 같은 그의 음악 속으로...’로 문을 연다. 서곡은 ‘꽃과 같이 피고 지고 다시 또 피었다 지는 아름다운 시간의 숨결을 노래한 다섯 곡 - 꽃’, ‘바람이 불어오는 곳’, ‘마음속의 풍경’, ‘거리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들이다. 작곡가 이보렴에 의해 작·편곡됐다.

두 번째 무대는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보다 더 아름다운 그대, 내 맘속의 그대를 향한 사랑 가득 담아 작곡가 홍신주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어법으로 편곡된 ‘기다려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등병의 편지’가 연주된다.

세 번째 무대 연주곡은 소박하면서도 마음을 파고드는 슬픔을 간직한 아픈 사랑을 추억하며 혼성합창과 오케스트라의 색채를 따라 편곡한 작곡가 진규영의 ‘광야에서’, ‘외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나의 노래’ 등이다.

뮤지컬배우 정재은
뮤지컬 배우 정재은


후반부는 ‘뮤지컬, 합창으로 만나다’라는 부제로 한국의 정서가 담긴 ‘뮤지컬 ‘서편제’의 OST,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에서 남녀 주인공이 함께 부른 듀엣곡 ‘City of Stars’와 ‘A Lovely Night’ 등을 연주한다. 특별무대로 대구 출신 뮤지컬 배우 정재은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 ‘Once upon a dream’과 ‘레 미제라블’ 중 ‘I dreamed a dream’을 노래한다. 예매는 http://www.ticketlink.co.kr와 1588-7890. 5천~1만6천원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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