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대구 동구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가옥 내부를 태우고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다.
대구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3분께 동구 검사동 1층짜리 단독주택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해당 주택 내부가 전소되고 인근 주택 2채의 외벽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동부소방서 현장지휘단 등 소방관 52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대구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3분께 동구 검사동 1층짜리 단독주택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해당 주택 내부가 전소되고 인근 주택 2채의 외벽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동부소방서 현장지휘단 등 소방관 52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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