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당초 10일이던 2019 안동마라톤대회 신청 마감 기한을 오는 17일로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마라톤 동호인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로부터 신청 기한을 연장해 달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어 이에 따른 조치이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 안동시육상연맹, 경상북도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대회는 다음달 2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오전 8시 30분 출발한다.
참가선수들은 풀(Full), 하프(Half), 10㎞, 건강달리기(5㎞) 총 4개 구간을 달린다. 풀(Full) 코스는 강남동·용상동 시가지를 돌아 안동댐 정상부를 통과해 와룡면 가류리까지 달리는 코스로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참가비는 5Km 종목 1만 원, 그외 종목은 3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안동시체육회 및 안동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이는 마라톤 동호인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로부터 신청 기한을 연장해 달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어 이에 따른 조치이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 안동시육상연맹, 경상북도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대회는 다음달 2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오전 8시 30분 출발한다.
참가선수들은 풀(Full), 하프(Half), 10㎞, 건강달리기(5㎞) 총 4개 구간을 달린다. 풀(Full) 코스는 강남동·용상동 시가지를 돌아 안동댐 정상부를 통과해 와룡면 가류리까지 달리는 코스로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참가비는 5Km 종목 1만 원, 그외 종목은 3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안동시체육회 및 안동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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