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읍행정복지센터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영양군 영양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전병호)는 봄철을 맞아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저소득 주민 중 주거환경이 취약하고 건강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스스로 문제 해결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봄 강풍으로 지붕이 날아갔다는 영양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제보를 접한 영양읍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현장을 방문했다.
이에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과 연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나섰다.
전병호 영양읍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영양읍이 되도록 민간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읍행정복지센터는 한국에너지 재단과 연계하여 관내 30여 가구에 단열시공, 창호공사 및 노후된 보일러 교체 등의 집 수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저소득 주민 중 주거환경이 취약하고 건강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스스로 문제 해결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봄 강풍으로 지붕이 날아갔다는 영양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제보를 접한 영양읍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현장을 방문했다.
이에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과 연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나섰다.
전병호 영양읍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영양읍이 되도록 민간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읍행정복지센터는 한국에너지 재단과 연계하여 관내 30여 가구에 단열시공, 창호공사 및 노후된 보일러 교체 등의 집 수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