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질공원, 의성을 후보지로”
“국가지질공원, 의성을 후보지로”
  • 김병태
  • 승인 2019.05.12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軍, 인증신청 용역보고회
지역 관광산업 육성 온 힘
의성군은 최근 영상회의실에서 국가지질공원 인증신청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관광산업 육성에 힘을 쏟았다.

이날 회의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경북도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총괄책임자인 경북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부 장윤득 교수가 연구목적 및 추진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번 국가지질공원 인증신청 용역 사업은 크게 지질공원 인증 요건 충족을 위한 점검 및 보완, 지질유산 전문 학술조사 수행,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서 작성 및 제출 등으로 이루어진다.

의성군은 용역을 통해 내년에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인증 받을 계획이다.

국가지질공원이 되면 의성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관광수요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주민과 지질공원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지질명소 보존·정비 사업 등 지질공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