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환우와 보호자 등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번 행사는 영남대병원의 간호사 모임 ‘백영회’와 간호조무사 모임 ‘청하회’가 주최했다. 회원들은 오전 9시부터 본관 1층 로비에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떡을 나눠 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영남대의료원에서는 북 페스티벌, 야외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광재기자 conte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