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지난 11일 서울숲에서 열린 ‘세계 공정무역의 날 한국 페스티벌’에서 ‘공정무역 실천기업’ 추진을 선언했다.
신보는 이번 선언을 통해 △공정무역 제품 사용 확대 △공정무역의 필요성 홍보 △공정무역에 대한 교육 △공정무역 기업 지원 강화 등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실천의지를 밝히고 기관운영 전반에 윤리적 소비를 실천해 공정무역의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후 이러한 추진노력과 성과 등을 바탕으로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 최종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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