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축제, 얼리버드 이벤트
내달 4일까지 할인 티켓 판매
내달 4일까지 할인 티켓 판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입장권을 일찍 구매하면 가격을 30% 할인해주는 ‘얼리버드(조기예매) 티켓’을 오픈했다.
올해 축제는 ‘오페라와 인간’을 주제로 8월28일부터 10월13일까지 열린다. 개막작은 스코틀랜드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도니체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다. 친오빠 엔리코의 계략으로 정략결혼을 당한 여동생 루치아의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 초연작 푸치니의 ‘라 론디네’도 메인작으로 만난다. 작품은 세계 최고의 테너 롤란도 빌라존이 연출한 최신 프로덕션으로 10억원이 든 현지 무대를 대구오페라하우스로 옮겨온다. 한편 얼리버드 티켓 오픈 기간은 6월4일까지다. 이 기간에 5편의 오페라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황인옥기자
올해 축제는 ‘오페라와 인간’을 주제로 8월28일부터 10월13일까지 열린다. 개막작은 스코틀랜드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도니체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다. 친오빠 엔리코의 계략으로 정략결혼을 당한 여동생 루치아의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 초연작 푸치니의 ‘라 론디네’도 메인작으로 만난다. 작품은 세계 최고의 테너 롤란도 빌라존이 연출한 최신 프로덕션으로 10억원이 든 현지 무대를 대구오페라하우스로 옮겨온다. 한편 얼리버드 티켓 오픈 기간은 6월4일까지다. 이 기간에 5편의 오페라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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