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별 최대 1천만 원 상당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중소제약기업의 특허문제를 해소하고 의약품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컨설팅을 지원한다.
식약처는 올해 10개 기업에 대해 과제별 700만~1천만 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제약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제약기업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 설명회’를 연다.
주요 내용은 △2019년 컨설팅 지원 내용 △지원 절차 및 일정 △신청서 작성 방법 및 제출 서류 △질의 응답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컨설팅 지원을 받은 기업이 암환자 통증에 사용되는 진통제 등 3개 품목을 오리지널 제품의 특허기간 만료 전 시판해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고 보험 재정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컨설팅 지원 사업은 다음달 3일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mfd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아람기자
식약처는 올해 10개 기업에 대해 과제별 700만~1천만 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제약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제약기업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 설명회’를 연다.
주요 내용은 △2019년 컨설팅 지원 내용 △지원 절차 및 일정 △신청서 작성 방법 및 제출 서류 △질의 응답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컨설팅 지원을 받은 기업이 암환자 통증에 사용되는 진통제 등 3개 품목을 오리지널 제품의 특허기간 만료 전 시판해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고 보험 재정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컨설팅 지원 사업은 다음달 3일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mfd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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