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가에 단일 요금제 적용
글로벌 배송 브랜드 페덱스는 13일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해외 서류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페덱스 웹 사이트를 통해 매장 방문 전 배송 관련 정보를 사전 등록하고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페덱스 관계자에 따르면 13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해외 서류 배송 서비스를 사용 할 수 있다. 이용자는 최대 중량 0.5㎏의 경량 문서를 보낼 수 있다. 모든 국가에는 단일 요금제(1건당 2만750원)를 적용한다.
배송 기간은 미주 기준 최대 5일이다.
페덱스는 이번 서비스를 위해 세븐일레븐과 롯데글로벌로지스틱스와 협업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틱스는 세븐일레븐부터 인천국제화물 터미널까지의 운송을 담당하고 이후 인천 터미널에 도착한 물품은 페덱스가 자사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최종 목적지까지 배송할 예정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이용자는 페덱스 웹 사이트를 통해 매장 방문 전 배송 관련 정보를 사전 등록하고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페덱스 관계자에 따르면 13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해외 서류 배송 서비스를 사용 할 수 있다. 이용자는 최대 중량 0.5㎏의 경량 문서를 보낼 수 있다. 모든 국가에는 단일 요금제(1건당 2만750원)를 적용한다.
배송 기간은 미주 기준 최대 5일이다.
페덱스는 이번 서비스를 위해 세븐일레븐과 롯데글로벌로지스틱스와 협업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틱스는 세븐일레븐부터 인천국제화물 터미널까지의 운송을 담당하고 이후 인천 터미널에 도착한 물품은 페덱스가 자사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최종 목적지까지 배송할 예정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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