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가 13일 ‘업사이클링 패션소품 실무자 양성과정’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업사이클링이란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해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을 뜻한다. 버려진 물건을 단순 재생·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에서 더 나아간 개념이다.
업사이클링 문화에 관심이 높아지자 이 훈련과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총 22명 전원에 39명의 지원자가 몰려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수료한 교육생 80% 이상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과정은 13일부터 8월14일까지 총 4개월 동안 진행된다.
홍하은기자
업사이클링이란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해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을 뜻한다. 버려진 물건을 단순 재생·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에서 더 나아간 개념이다.
업사이클링 문화에 관심이 높아지자 이 훈련과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총 22명 전원에 39명의 지원자가 몰려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수료한 교육생 80% 이상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과정은 13일부터 8월14일까지 총 4개월 동안 진행된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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