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이벤트 대상지 선정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의 음식디미방 및 장계향예절아카데미 프로그램이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실시한 ‘2019 한국관광공사, 봄여행 주간 전통문화&무예 체험관광 현장 인증샷 및 온라인 이벤트 대상지’로 선정돼 전국적인 전통문화체험관광지로 인정을 받았다.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봄여행 주간 전통문화&무예 체험관광 현장 인증샷 온라인 이벤트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증 사진 또는 영상이나 해당 지역에서 사진 혹은 영상을 이벤트 페이지에 해시태그와 함께 응모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선정은 영양군의 청정자연과 지역색을 감안한 각종 프로그램이 전국의 여행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는 점을 입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영탁 영양군 문화시설사업소장은 “교육원은 SNS 노출용 견본 한복으로 관광객 반응을 살펴본 후 대여용 한복을 비치하고, 교육원이 위치한 두들마을 등에서 한복을 입고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장소를 많이 발굴해 전국적인 전통문화체험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봄여행 주간 전통문화&무예 체험관광 현장 인증샷 온라인 이벤트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증 사진 또는 영상이나 해당 지역에서 사진 혹은 영상을 이벤트 페이지에 해시태그와 함께 응모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선정은 영양군의 청정자연과 지역색을 감안한 각종 프로그램이 전국의 여행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는 점을 입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영탁 영양군 문화시설사업소장은 “교육원은 SNS 노출용 견본 한복으로 관광객 반응을 살펴본 후 대여용 한복을 비치하고, 교육원이 위치한 두들마을 등에서 한복을 입고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장소를 많이 발굴해 전국적인 전통문화체험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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