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0일 온마을아이맘센터에서 ‘상상 속 그림그리기날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남구지역 내 어린이집 4~7세 아동 150여 명이 참여해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그림으로 마음껏 펼쳤으며 총 16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남구청은 미술협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야외에서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이런 경험들이 하나씩 모여 꿈을 좀 더 크게 가지고 노력하는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