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7시 14분께 대구 동구 공산동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 차량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대구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운전자가 불이 나기 전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차량에는 운전자 한 사람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자 동부소방서 현장지휘단 등 소방관 19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대구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운전자가 불이 나기 전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차량에는 운전자 한 사람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자 동부소방서 현장지휘단 등 소방관 19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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