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큐레이터 설명 제공
종료일 26일 작품 포토존 마련
종료일 26일 작품 포토존 마련
대구미술관은 현대회화의 거장이자 가장 미국적인 화가 알렉스 카츠 전시 종료를 앞두고 ‘큐레이터와 함께 보는 알렉스 카츠’전와 ‘작품 속으로 들어가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미술관 ‘알렉스 카츠’전은 거장의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작품 110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기획으로 관심을 모았다. 개막 후 6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특히나 카츠 전시가 올해 파리 오랑쥬리 미술관 및 세계 유수 미술관 개인전이 예정돼 있어 대구미술관에서의 대규모 전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구미술관은 관람객들이 남은 기간 이번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난 11~12일에 이어 18~19일 오후 5시 ‘큐레이터와 함께 보는 알렉스 카츠’전을 1전시실 및 어미홀에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시 종료일인 26일 대구미술관 자원봉사자들이 진행하는 포토존 이벤트 ‘작품 속으로 들어가다’ 도 마련한다. ‘큐레이터와 함께 보는 알렉스 카츠’전에서는 김혜경 협력 큐레이터, 대구미술관 이정희 학예연구사 및 이계영 학예연구사 등 전시 기획자의 작품 설명을 듣게 된다. 053-803-7907
황인옥기자
대구미술관 ‘알렉스 카츠’전은 거장의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작품 110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기획으로 관심을 모았다. 개막 후 6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특히나 카츠 전시가 올해 파리 오랑쥬리 미술관 및 세계 유수 미술관 개인전이 예정돼 있어 대구미술관에서의 대규모 전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구미술관은 관람객들이 남은 기간 이번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난 11~12일에 이어 18~19일 오후 5시 ‘큐레이터와 함께 보는 알렉스 카츠’전을 1전시실 및 어미홀에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시 종료일인 26일 대구미술관 자원봉사자들이 진행하는 포토존 이벤트 ‘작품 속으로 들어가다’ 도 마련한다. ‘큐레이터와 함께 보는 알렉스 카츠’전에서는 김혜경 협력 큐레이터, 대구미술관 이정희 학예연구사 및 이계영 학예연구사 등 전시 기획자의 작품 설명을 듣게 된다. 053-803-7907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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