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북 외교전략 변화 없어”
“美, 대북 외교전략 변화 없어”
  • 최대억
  • 승인 2019.05.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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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장관 대행
북한이 지난 4일과 9일 발사체 도발을 감행해 북미 대화 분위기가 얼어붙었지만, 미국은 협상을 통한 북핵 해결 원칙에 변함이 없음을 다시금 못박았다.

미국의 패트릭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와 관련해 “미국의 외교적 해법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14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섀너핸 장관 대행은 13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에 출연해 현재 “미국의 전략은 북한 핵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한다는 것”이라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미국의 대북 외교전략은 변한 게 없다”고 설명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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