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동부청사 개청...본격 동해안시대 연다
경북도 동부청사 개청...본격 동해안시대 연다
  • 김상만
  • 승인 2019.05.14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 포항 용흥동서 개청식
5개 시·군 관광활성화 협약
경상북도동부청사
경북도는 15일 포항시 용흥동 동부청사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지역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동부청사 개청식을 갖는다.


100만 경북도 동해안권 도민 불편해소를 위한 동부청사가 15일 개청, 본격적인 동해안 시대를 연다.

도는 15일 포항시 용흥동 동부청사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지역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동부청사 개청식을 갖는다.

경북도는 지난해 1월 행정기구 개편으로 환동해지역본부를 포항테크노파크에 입주시켰다. 그러나 접근성 불편 등으로 지난 2월 폐교된 용흥중학교를 임차, 약 2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동부청사로 개청하게 됐다. 동부청사에는 환동해지역본부 총무과, 환동해종합민원실, 동해안전략산업국, 해양수산국 등 2국 2과 119명이 근무하며 해양관광, 항만물류, 에너지, 원자력을 비롯한 동해안권의 민원 행정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올 하반기 (재)독도재단 등이 입주하면 140여명의 직원들이 상주하게 된다.

개청식 후 동해안 5개 시·군 관광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원실에서 민원운영에 대한 첫 결재를 함으로써 동부청사의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된다.

경북도는 동부청사 개청으로 경북면적의 6배가 넘는 청정한 동해바다의 해양자원을 활용해 해양첨단 신산업 기술개발과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고효율·친환경에너지 기반 구축 등 지속가능한 신성장 산업 육성에 더욱 매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해양시대를 대비해 국토의 1/5에 해당하는 537km의 해안선을 활용한 동해안 해양문화레포츠 체험 및 휴양치유 인프라 조성, 크루즈 관광 등으로 해양관광벨트 조성도 힘쓸 계획이다.

내년 포항영일만항에 국제여객부두가 준공되면 북방경제 거점항만으로써 유라시아 진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도 구축키로 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동영상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