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대구점 8층 수라상에서 냉면 등 여름 제철 음식의 시원함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짜유기’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어에 따르면 국가 무형 문화재 제77호 이형근이 만든 방짜유기는 살균 효과가 있어 음식이 쉽게 상하지 않으며 보냉 효과가 뛰어나 여름철 냉면, 콩국수 등을 담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구리 78%, 주석 22%의 비율로 사용할수록 은은한 색상을 띄며 품위 있는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민냉면기를 40%할인된 12만9천 원, 소면기를 45%할인된 8만9천 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