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최정상급 상품 마련
롯데백화점이 2030세대를 겨냥해 명품 시계 및 보석 할인 행사를 연다.
지역 유통업계가 오프라인 시장의 활로를 ‘명품’에서 찾고 있는 가운데 젊은 층의 명품 소비 비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명품 시계 매출 신장율은 25%로 백화점 평균 신장율인 3%대 대비 8배 이상 수준을 기록했다.
명품의 경우 모조품이 많아 온라인 매장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려는 경향이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구매자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20~30대 밀레니얼 세대의 구매 비율이 약 35%를 차지해 지난해 대비 10%정도 늘었다. 이에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28일까지 지역에서 단독으로 ‘럭셔리 워치&쥬얼리 페어’를 열고 세계 최정상급 시계 및 주얼리를 선보인다.
1층 시계 전문관에서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인기인 △까르띠에 △IWC △예거 르쿨트르 등 모두 11개의 명품 시계 브랜드가, 지하 1층에 있는 △타사키 △다미아니 △드비어스 등 에서는 럭셔리 쥬얼리를 판매한다.
피아제의 ‘플라워 클래스’와 까르띠에 신제품 ‘프리젠테이션’ 등 제품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타임밸리에서는 18K화이트골드 케이스와 62개의 브릴리언트 컷의 피아제 ‘Limelight Gala’를 5천50만 원에 판매한다. 쇼파드의 섬세한 다이얼과 라이트 블루 컬러의 ‘해피 스포츠 오토매틱 시계’는 2천83만 원에, 34㎜두께 시계로 착장자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나잇&데이 미디엄’은 1천740만 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이아람기자
지역 유통업계가 오프라인 시장의 활로를 ‘명품’에서 찾고 있는 가운데 젊은 층의 명품 소비 비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명품 시계 매출 신장율은 25%로 백화점 평균 신장율인 3%대 대비 8배 이상 수준을 기록했다.
명품의 경우 모조품이 많아 온라인 매장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려는 경향이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구매자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20~30대 밀레니얼 세대의 구매 비율이 약 35%를 차지해 지난해 대비 10%정도 늘었다. 이에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28일까지 지역에서 단독으로 ‘럭셔리 워치&쥬얼리 페어’를 열고 세계 최정상급 시계 및 주얼리를 선보인다.
1층 시계 전문관에서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인기인 △까르띠에 △IWC △예거 르쿨트르 등 모두 11개의 명품 시계 브랜드가, 지하 1층에 있는 △타사키 △다미아니 △드비어스 등 에서는 럭셔리 쥬얼리를 판매한다.
피아제의 ‘플라워 클래스’와 까르띠에 신제품 ‘프리젠테이션’ 등 제품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타임밸리에서는 18K화이트골드 케이스와 62개의 브릴리언트 컷의 피아제 ‘Limelight Gala’를 5천50만 원에 판매한다. 쇼파드의 섬세한 다이얼과 라이트 블루 컬러의 ‘해피 스포츠 오토매틱 시계’는 2천83만 원에, 34㎜두께 시계로 착장자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나잇&데이 미디엄’은 1천740만 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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