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3일 민·관 협력 강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동 단위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민간사회안전망 남구 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 민간사회안전망 임원진 등 35명이 참석해 지역 복지 활동에 대한 격려, 구정 주요 추진상황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동 인적안전망 강화와 구정 전반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다.
민간사회안전망 남구 연합회는 430여 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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