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지난 1일부터 2개월간 설정 운영해 신규 체납액 발생을 줄일 계획이다. 또 세외수입 총 체납액(57억원)의 73%를 차지하는 자동차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행정력을 총 집중한다.
고액·고질체납자는 재산의 압류처분 및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와 함께 특별 관리를 실시하고 공매처분, 보조금 교부제한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고액·고질체납자는 재산의 압류처분 및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와 함께 특별 관리를 실시하고 공매처분, 보조금 교부제한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