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블럼 퍼펙트 행진 멈춘 ‘이 한방’
린드블럼 퍼펙트 행진 멈춘 ‘이 한방’
  • 승인 2019.05.1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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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 0-3 뒤지던 7회초
구자욱, 시즌4호 홈런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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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 구자욱이 7회초 2사 상황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삼성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26)이 두산 베어스 조쉬 린드블럼(32)의 퍼펙트 행진을 막았다.

구자욱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과 원정경기 0-3으로 뒤지던 7회 초 2사 볼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린드블럼의 몸쪽 컷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이날 삼성 타선은 린드블럼의 호투에 꽁꽁 묶였다. 6회까지 단 한 명의 타자도 1루를 밟지 못했다.

5회와 6회엔 무려 5명의 타자가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린드블럼의 구위에 꼼짝없이 당했다.

7회에도 분위기는 비슷했다. 박해민과 김상수가 연달아 범타로 물러나면서 삼성 더그아웃 분위기는 매우 암울해졌다.

이때 구자욱이 나섰다. 앞선 두 타석에서 모두 고개를 숙였던 구자욱은 최악의 상황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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