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코딩교육 전문기관 한국킨더코딩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이번달 부터 9주 간 영유아코딩지도사 자격과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소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코딩교육이 초·중등학교 의무교과로 편성됨에 따라 어린이코딩전문강사를 배출하는 자격과정을 신설했다.
자격과정은 경북도와 포항시가 지원하고 포항 한동대학교 글로벌 미래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영유아코딩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면 어린이 교육기관, 초등학교 방과후, 지자체 청소년 교육시설 등에서 코딩강사 활동이 가능하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연구소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코딩교육이 초·중등학교 의무교과로 편성됨에 따라 어린이코딩전문강사를 배출하는 자격과정을 신설했다.
자격과정은 경북도와 포항시가 지원하고 포항 한동대학교 글로벌 미래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영유아코딩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면 어린이 교육기관, 초등학교 방과후, 지자체 청소년 교육시설 등에서 코딩강사 활동이 가능하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