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대구 남구청이 후원하는 ‘제24회 앞산자락길 걷기대회’가 오는 18일 열린다.
16일 남구청에 따르면 이번 자락길 걷기 구간은 약 5.7km로 오후 3시 남구 구민체육광장을 출발해 큰골(케이블카)을 지나 대덕문화전당까지 1시간 30분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특히 코스 마지막 지점인 대덕문화전당 공연장(드림홀)에서는 오후 5시부터 특별한 음악회도 펼쳐진다. 이날 ‘The 휴 콘서트’에는 어린이 가야금합주단의 공연과 듀엣 컬러페인트, 통기타 엄덕수, 코랄 앙상블 등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 및 사전신청 접수는 남구체육회(☎053-622-7330)로 하면 된다. 사전 신청한 참가자에게는 샌드위치와 커피 등 간식이 제공된다.
장성환기자 s.h.jang@idaegu.co.kr
16일 남구청에 따르면 이번 자락길 걷기 구간은 약 5.7km로 오후 3시 남구 구민체육광장을 출발해 큰골(케이블카)을 지나 대덕문화전당까지 1시간 30분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특히 코스 마지막 지점인 대덕문화전당 공연장(드림홀)에서는 오후 5시부터 특별한 음악회도 펼쳐진다. 이날 ‘The 휴 콘서트’에는 어린이 가야금합주단의 공연과 듀엣 컬러페인트, 통기타 엄덕수, 코랄 앙상블 등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 및 사전신청 접수는 남구체육회(☎053-622-7330)로 하면 된다. 사전 신청한 참가자에게는 샌드위치와 커피 등 간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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