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와 공동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2030 교육포럼’을 개최한다.
1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17일 수성대 젬마관에서 열리는 포럼에는 지역 중등직업교육 교사와 담당자, 전문대 교수,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해 ‘산업과 직업교육의 동반 혁신’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한다.
독일 직업교육이 우리나라 직업교육에 주는 시사점, 중등직업교육 현황과 고등직업교육과의 연계 방안, 고등직업교육 현황과 발전 과제 등을 논의한다.
지역경제 개발, 일자리 창출, 지역 인재 양성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한 교육계, 산업계,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다.
한편 첫 번째 포럼은 지난 2일 창원에서 열렸고 앞으로 호남, 충청, 수도권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17일 수성대 젬마관에서 열리는 포럼에는 지역 중등직업교육 교사와 담당자, 전문대 교수,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해 ‘산업과 직업교육의 동반 혁신’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한다.
독일 직업교육이 우리나라 직업교육에 주는 시사점, 중등직업교육 현황과 고등직업교육과의 연계 방안, 고등직업교육 현황과 발전 과제 등을 논의한다.
지역경제 개발, 일자리 창출, 지역 인재 양성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한 교육계, 산업계,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다.
한편 첫 번째 포럼은 지난 2일 창원에서 열렸고 앞으로 호남, 충청, 수도권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