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막
경북도내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2019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16일 오전 11시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17일까지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상주시를 비롯한 23개 시군 선수단과 영호남 지역교류를 위한 전남어르신 생활체육선수단 70명 등 총 3천900여 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축구 등 1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경북도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하는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해 “스포츠7330(일주일에 세 번이상, 하루 30분 운동하기) 실천으로 영원한 젊음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는 화합 축제의 장으로, 시군 종합 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로 시상을 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오늘 어르신들의 축제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행복한 삶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실천하고자 애써야 한다”면서“또한 건강한 웃음과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열렬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번 대회는 상주시를 비롯한 23개 시군 선수단과 영호남 지역교류를 위한 전남어르신 생활체육선수단 70명 등 총 3천900여 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축구 등 1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경북도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하는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해 “스포츠7330(일주일에 세 번이상, 하루 30분 운동하기) 실천으로 영원한 젊음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는 화합 축제의 장으로, 시군 종합 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로 시상을 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오늘 어르신들의 축제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행복한 삶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실천하고자 애써야 한다”면서“또한 건강한 웃음과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열렬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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