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윽한 저음에 빠진 韓·伊 가곡과 아리아… 수성아트피아 28일 바리톤 이인철 독창회
그윽한 저음에 빠진 韓·伊 가곡과 아리아… 수성아트피아 28일 바리톤 이인철 독창회
  • 김성미
  • 승인 2019.05.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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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지은, 이주희 소프라노 출연
이인철
바리톤 이인철


수성아트피아는 올해 아티스트 인 대구 시리즈 첫 번째로 ‘키워드로 듣는 바리톤 이인철 독창회’를 28일 오후 7시 30분에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연다. 이 시리즈는 대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우수한 예술인의 공연을 기획·진행함으로써 긴밀한 협업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민들에게 우수한 예술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무대에서는 해설과 함께 한국가곡과 이탈리아 가곡 뿐만 아니라 오페라 아리아, 이중창까지 폭넓은 성악곡들을 선보인다. 한국가곡 채동선의 ‘그리워’, 정보형의 ‘사람 하나의 행복’, 임긍수의 ‘그대 창 밖에서’, 토스티의 가곡 ‘슬픔’, ‘매혹’,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벌써 이긴 셈이다’, 도니제티의 오페라 라 파보리타 중 ‘오라 나의 레오노라여’, 조르다노의 오페라 안드레아 쉐니에 중 ‘조국의 적’ 등이다.

이날 반주는 대구음악협회 피아노분과 이사인 이지은이 맡는다. 특별출연으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주희가 출연, 한영수성하모니 합창단 단장인 김문숙이 해설을 맡는다.

한편 이 시리즈를 맡은 바리톤 이인철은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이후 이탈리아 AS. LI. CO 오페라단,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 단원으로 활동했다. 오페라 리골레토, 카르멘 등의 다수 작품 주역과 한국, 폴란드, 스페인, 독일 등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이 깐딴띠 앙상블 단장, 대구CBS여성합창단 지휘자,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오페라하우스, 한영수성하모니 가곡교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석2만원.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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