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마술사 다양한 퍼포먼스 마련
대백프라임홀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매직 아티스트 김영래의 ‘옴니버스 매직콘서트’를 6월 6일 진행한다. 김영래는 국제마술협회 마술박사학위를 국내에서 19번째로 취득했으며, 현재까지 마술공연을 4천여회 이상 진행했다. 2011년에는 국제마술협회의 ‘올해 최고마술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옴니버스(omnibus)란 영화나 연극의 한 형식이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몇 개의 독립된 짧은 이야기를 늘어놓아 한 편의 작품으로 만든 것이다. 매직 아티스트 김영래의 ‘옴니버스 매직콘서트’는 지루할 틈 없이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마술로 구성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마술의 세계로 인도한다.
이번 공연에 선보일 마술의 꽃이라 불리는 ‘그랜드 일루전’은 라스베가스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조명과 심장을 울리는 입체적인 음향,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구성된다. 기존 마술의 틀에서 벗어나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마음의 안식을 찾는 감성 매직 퍼포먼스다. 유니크한 미디어 아트와 특별한 마술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며 관람료는 1~2만5천원이다. 053-420-8050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옴니버스(omnibus)란 영화나 연극의 한 형식이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몇 개의 독립된 짧은 이야기를 늘어놓아 한 편의 작품으로 만든 것이다. 매직 아티스트 김영래의 ‘옴니버스 매직콘서트’는 지루할 틈 없이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마술로 구성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마술의 세계로 인도한다.
이번 공연에 선보일 마술의 꽃이라 불리는 ‘그랜드 일루전’은 라스베가스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조명과 심장을 울리는 입체적인 음향,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구성된다. 기존 마술의 틀에서 벗어나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마음의 안식을 찾는 감성 매직 퍼포먼스다. 유니크한 미디어 아트와 특별한 마술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며 관람료는 1~2만5천원이다. 053-420-8050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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