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스포츠용품점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0시 42분께 북구 고성동2가 야구용품전문점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점포 1층 내부 78㎡, 에어컨 2대와 TV 2대, 스포츠용품 등이 불에 타 2억2천828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지연기자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0시 42분께 북구 고성동2가 야구용품전문점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점포 1층 내부 78㎡, 에어컨 2대와 TV 2대, 스포츠용품 등이 불에 타 2억2천828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지연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