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세금의 중요성 및 올바른 납세의식을 배우는 장이 마련된다.
대구 동구청은 20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납세의식 함양과 세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어린이 세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청에 따르면 동구 내 반야월초등학교, 효신초등학교의 4~5학년 220명을 대상으로 공무원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이달 23일~24일(반야월초등학교), 내달 4일(효신초등학교)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세금이란 무엇인가 △세금은 어디에 쓰이는가 △세금의 종류 △세금 납부 방법 등으로 세금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교육에는 동구청 세무2과 직원들이 직접 만든 교재와 함께 강사로 참여한다. 동구청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동영상, 퀴즈 풀이 등으로 어린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세금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조장호 자치행정국장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이 교육을 통해 납세의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대구 동구청은 20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납세의식 함양과 세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어린이 세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청에 따르면 동구 내 반야월초등학교, 효신초등학교의 4~5학년 220명을 대상으로 공무원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이달 23일~24일(반야월초등학교), 내달 4일(효신초등학교)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세금이란 무엇인가 △세금은 어디에 쓰이는가 △세금의 종류 △세금 납부 방법 등으로 세금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교육에는 동구청 세무2과 직원들이 직접 만든 교재와 함께 강사로 참여한다. 동구청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동영상, 퀴즈 풀이 등으로 어린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세금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조장호 자치행정국장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이 교육을 통해 납세의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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