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6일 강정주 ‘꽃의 향연’展
수성아트피아 지역작가 지원 초대개인전인 ‘강정주 초대전-A feast of flower(꽃의 향연)’이 21일부터 26일까지 멀티아트홀에서 열린다.
강정주는 꽃 연작인 ‘Scent Of Happiness’를 이번 전시에 선보인다. 작가만의 화려하면서 다양한 색채를 창의적인 기법으로 선보이면서도 자연으로부터 탄생한 꽃들의 고유의 아름다음을 사실적인 모습으로 표현한 연작이다.
특히 장미, 소국, 해바라기 등 친근한 꽃을 소재로 화려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를 통해 자연이 주는 신비인 꽃의 아름다움을 일깨운다.
작가 강정주는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22회 개인전을 열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유회, 전업작가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호주, 일본,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제교류전시와 국내외 아트페어에도 많은 참여했다. 053-668-1566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