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예술발전소서 열려
창작공간 대금 대출 등 안내
창작공간 대금 대출 등 안내
(재)대구문화재단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시행하는 ‘2019 예술인생활안정자금(융자)사업’ 설명회가 24일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예술계의 어려운 현실과 예술의 공공재적 특성들을 고려해 예술인의 창작환경 개선과 생활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되는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사업’에 대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올해 6월부터 시범적으로‘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사업’을 추진하며,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운용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생활안정자금 대출 △전·월세 주택(창작공간포함) 자금 대출 △예술작품 등 담보대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술인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내국인에 한함)은 누구나 이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뿐 아니라 서민정책금융에서도 사각지대에 위치한 예술인들의 자생적 생활기반 마련 및 창작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02-3668-0234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날 설명회에서는 예술계의 어려운 현실과 예술의 공공재적 특성들을 고려해 예술인의 창작환경 개선과 생활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되는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사업’에 대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올해 6월부터 시범적으로‘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사업’을 추진하며,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운용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생활안정자금 대출 △전·월세 주택(창작공간포함) 자금 대출 △예술작품 등 담보대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술인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내국인에 한함)은 누구나 이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뿐 아니라 서민정책금융에서도 사각지대에 위치한 예술인들의 자생적 생활기반 마련 및 창작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02-3668-0234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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