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가수협회 상주지부(지부장 차연 가수)는 지난 17일 상주 왕산역사공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상주시민 위안잔치 행사를 열었다. 올해 첫번째를 맞은 시민위안 잔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1천여만원)으로 참석한 시민에게 쌀 1㎏짜리 1포씩 나눠주고 자전거,선풍기 등 푸집한 경품을 나눠줬다.
이날 시민위안 잔치에는 황천모 상주시장,장광규 상주교육장,남영숙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가수협회 40명의 회원들이 장기자랑 등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등 시민을 위한 잔치를 베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