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이 17일 5층 대강당에서 ‘Striving for a Better Life(더 나은 삶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개원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의대 정진엽 교수(전 보건복지부장관)의 ‘병원 발전을 위한 경영혁신 사례’ 특강과 동산병원 및 암치유센터·심뇌혈관질환센터·여성질환센터 등 특성화센터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어 나오키 히키 교수, 데이비드 창 교수, 히데타카 카타부치 교수 등 미국·일본 병원 특성화센터 권위자들의 운영사례 발표, ‘인공지능은 의료를 어떻게 혁신하는가’에 대한 토론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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