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놀이한마당 행사
대구새론초등학교(교장 조문경)에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달 22일(월)부터 23일(화) 양일간에 걸쳐 교실 및 새론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새론 과학놀이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새론초는 K2전투비행장이 인근에 위치한 만큼 항공우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많은 학교로 직접 비행체를 만들어 날리는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과학을 발견하고 즐기는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
올해 과학놀이한마당 행사에서는 학년성에 맞게 1학년과 2학년은 종이비행기, 3학년과 4학년은 고리비행기, 5학년과 6학년은 빨대에어로켓 만들어 날리기를 운영했다. 더불어 모둠원과 함께 프리에어 핸드글라이더를 조립하여 날려보며 비행기가 나는 원리를 학습하고 난 후 각자 자신의 비행체를 만드는 활동이 이어졌다. 그리고 강당에서는 모둠별로, 학반별 대항을 하며 친구들이 비행체를 날리는 것을 함께 보면서 행사 내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고리비행기가 오랫동안 높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참 뿌듯했고, 친구들이 다른 형태로 만든 고리비행기가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론초는 K2전투비행장이 인근에 위치한 만큼 항공우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많은 학교로 직접 비행체를 만들어 날리는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과학을 발견하고 즐기는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
올해 과학놀이한마당 행사에서는 학년성에 맞게 1학년과 2학년은 종이비행기, 3학년과 4학년은 고리비행기, 5학년과 6학년은 빨대에어로켓 만들어 날리기를 운영했다. 더불어 모둠원과 함께 프리에어 핸드글라이더를 조립하여 날려보며 비행기가 나는 원리를 학습하고 난 후 각자 자신의 비행체를 만드는 활동이 이어졌다. 그리고 강당에서는 모둠별로, 학반별 대항을 하며 친구들이 비행체를 날리는 것을 함께 보면서 행사 내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고리비행기가 오랫동안 높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참 뿌듯했고, 친구들이 다른 형태로 만든 고리비행기가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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