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임이자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 간사)이 모내기 철을 맞아 지난 19일 상주 중동면 간상리 오세곤(36)농가에서 모심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송선욱 중동면장과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주민들과 농업전반에 대한 애로사항과 정책 방향에 대해 소통의 시간도 마련했다.
임 의원은 “어릴 적엔 모내기철이면 학교도 못가고 부모님을 도와 하루 종일 모심기에 바빴다”며 “이제는 못줄에 맞춰 나란히 모심는 광경 대신 이양기 하나면 일사천리로 모심기가 가능하니, 새삼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또 “앞으로도 많은 농가들을 방문하고 소통하며, 내 고향 상주의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날 송선욱 중동면장과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주민들과 농업전반에 대한 애로사항과 정책 방향에 대해 소통의 시간도 마련했다.
임 의원은 “어릴 적엔 모내기철이면 학교도 못가고 부모님을 도와 하루 종일 모심기에 바빴다”며 “이제는 못줄에 맞춰 나란히 모심는 광경 대신 이양기 하나면 일사천리로 모심기가 가능하니, 새삼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또 “앞으로도 많은 농가들을 방문하고 소통하며, 내 고향 상주의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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