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뒤 승용차 10대 중 1대는 자율주행기능 탑재
5년 뒤 승용차 10대 중 1대는 자율주행기능 탑재
  • 이아람
  • 승인 2019.05.20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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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생산보다 750배 증가 예상
5년 뒤 전세계 승용차의 10대 중 1대는 차량사물통신(V2X·Vehicle to Everything) 시스템을 장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V2X는 차량이 유·무선망을 통해 다른 차량이나 모바일 기기, 도로 등과 연결해 정보를 교환하는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다.

2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4년 V2X 시스템이 장착된 승용차 생산대수가 약 1천120만 대로 전체 신차의 12%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기준 생산대수는 1만5천 대 미만으로 5년 새 750배가 느는 셈이다.

보고서는 또 5G 보급이 본격화하면서 2021년부터는 초고속 이동통신 기반의 V2X(C-V2X)가 업계 표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별로는 중국(62만9천 대)과 유럽(41만1천 대)이 선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과 일본도 성장세를 보이겠으나 미국은 다소 뒤처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IT 업계는 V2X 기술의 확산이 반도체 수요 증가로 직결될 것으로 기대했다.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메모리, 프로세서, LED 등 첨단 반도체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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