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골키즈가 2019년 여름 신상 아동용 래쉬가드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20일 7층 캉골키즈에서 키즈 비치웨어를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캉골키즈 래쉬가드는 캥거루 캐릭터가 그려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 여름 트랜드 색상인 네온컬러가 반영됐다. △슈트 △짚업 △라글란 △심볼 등 4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6세 미만 토들러는 슈트 래쉬가드가, 6세이상 키즈는 네온색상의 베이직 심볼 래쉬가드 및 입고 벗기 편리한 집업래쉬가드 등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 품목은 △래쉬가드 슈트(오렌지·네이비·각 9만9천 원) △래쉬가드 상의(남·여아·모자포함·6만9천~8만9천 원) △래쉬가드 하의 숏워터 레깅스(남·여아·각 5만9천 원) △롱워터 레깅스(남·여아·각 6만9천 원) 등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