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청정넷 대표 30인이 달린다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청정넷 대표 30인이 달린다
  • 김주오
  • 승인 2019.05.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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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의 청년을 대표해 선발된 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위원 30명에 대한 위촉식을 22일 오후 6시30분 청년센터 상상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총 105명을 모집했으며 총 4회의 청년생활정책학교(공통2, 개별2)를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최종 30명의 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위원(이하 대표위원)을 선발했다.

선발된 대표위원 30명은 앞으로 정책연구 활동을 통한 시책 발굴 및 제안은 물론 역량강화, 정책자문, 청년교류 등 지역 청년대표로써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지금까지 청년 대표로써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 청년위원회와 청년정책제안기구인 청년온(ON)은 올해부터 청년정책네트워크로 통합운영되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위촉식을 시작으로 대표위원들의 첫 활동을 펼친다.

이상길 시 행정부시장은 “청년이 주체가 돼 청년이 해결방안을 찾는 청년자강의 실질적 대표기구로써 대구형 청년보장제의 정착과 확대에 핵심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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