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함께 오는 25일~26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서 ‘대구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보훈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 중 하나인 국채보상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엽전 레이스, 국채보상운동 선각자를 찾아서 등 청소년과 가족 단위 관람객이 널리 참여할 수 있는 미션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국채보상운동기념관(053-253-6753)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지역의 대표 현충시설인 국채보상기념관 일대에서 국채보상운동을 체험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대구지역의 독립운동 역사의 빛나는 순간들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보훈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 중 하나인 국채보상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엽전 레이스, 국채보상운동 선각자를 찾아서 등 청소년과 가족 단위 관람객이 널리 참여할 수 있는 미션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국채보상운동기념관(053-253-6753)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지역의 대표 현충시설인 국채보상기념관 일대에서 국채보상운동을 체험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대구지역의 독립운동 역사의 빛나는 순간들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