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4년 간 100억 원 투입
문화복지·사회기반시설 확충
관광 활력…상생발전 중심지로
문화복지·사회기반시설 확충
관광 활력…상생발전 중심지로
포항시 남구 구룡포권역이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한 2020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어촌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21일 포항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00억 원(국비70억, 지방비30억) 투자해 어촌지역 중심지의 기능 효율화를 위한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관광자원화를 통한 소득증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낙후돼 있는 어촌지역을 활성화 해 도시와 어촌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다양한 세대·계층·공간이 어우러진 ‘문화복지누리’사업으로 구룡포 문화복지센터 조성, 경북선원 노동조합 건축물 리모델링 등을 통해 문화적 자립을 누리는 건강한 문화복지 중심지 구룡포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아름답고 살기 좋은 ‘관광휴양누리’ 사업으로 삼정섬(관풍대) 주변 정비, 땅끝마을 상징공원 조성,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정비, 말목장성 탐방로 정비 등 관광활성화를 통해 경제적 풍요를 누리는 행복한 상생발전 중심지 만들 계획이다.
포항=김기영기자
21일 포항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00억 원(국비70억, 지방비30억) 투자해 어촌지역 중심지의 기능 효율화를 위한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관광자원화를 통한 소득증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낙후돼 있는 어촌지역을 활성화 해 도시와 어촌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다양한 세대·계층·공간이 어우러진 ‘문화복지누리’사업으로 구룡포 문화복지센터 조성, 경북선원 노동조합 건축물 리모델링 등을 통해 문화적 자립을 누리는 건강한 문화복지 중심지 구룡포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아름답고 살기 좋은 ‘관광휴양누리’ 사업으로 삼정섬(관풍대) 주변 정비, 땅끝마을 상징공원 조성,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정비, 말목장성 탐방로 정비 등 관광활성화를 통해 경제적 풍요를 누리는 행복한 상생발전 중심지 만들 계획이다.
포항=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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