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봉·이다정씨, 최우수 논문상
최우수 발표상에 김주연씨 수상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석·박사과정 연구원들이 (사)한국문화경제학회 ‘2019 봄학술대회’에서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1일 안동대에 따르면 이해봉 연구원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이다정 연구원의 ‘한국영화의 여성인물 표현 방식과 전망’이 최우수논문상을, 김미경 연구원의 ‘의성지역 역사문화자원의 활성화 방안 연구’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 김주연 연구원은 ‘안동 오미마을 고택의 공간스토리텔링 적용 방안 연구’로 최우수발표상, 최옥자 연구원의 ‘천연색조화장품 개발을 위한 홍화 색조 추출’이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안동대 권기창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장은 “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연구원들이 문화산업전문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석·박사과정 연구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안동=지현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