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형 행복씨앗마을사업으로 추진한 ‘징검다리체험장’이 21일 우곡초 도진분교 폐교장에서 15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농촌과 도시, 세대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시작한 징검다리체험장은 2018년 7월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공모에 선정돼 1억원의 예산으로 스마트 팜 시설과 드론교육장, 주민 참여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 팜은 날씨에 구애를 받지 않아 노동력 절감은 물론 작물 생육 체험을 접목해 농업의 6차 산업을 선도한다.
또 고부가가치 첨단기술인 드론 교육을 통해 신 기술 육성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군정업무 접목을 위해 드론 교육을 실시 중이다.
드론의 구조 및 작동원리, 비행실습, 영상편집 교육을 통해 재난상황 대응,현장 확인, 항공방제, 작물 생육확인 등의 담당업무에 활용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농촌과 도시, 세대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시작한 징검다리체험장은 2018년 7월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공모에 선정돼 1억원의 예산으로 스마트 팜 시설과 드론교육장, 주민 참여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 팜은 날씨에 구애를 받지 않아 노동력 절감은 물론 작물 생육 체험을 접목해 농업의 6차 산업을 선도한다.
또 고부가가치 첨단기술인 드론 교육을 통해 신 기술 육성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군정업무 접목을 위해 드론 교육을 실시 중이다.
드론의 구조 및 작동원리, 비행실습, 영상편집 교육을 통해 재난상황 대응,현장 확인, 항공방제, 작물 생육확인 등의 담당업무에 활용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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