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 펼치며 학업 스트레스 날려요”
“꿈과 끼 펼치며 학업 스트레스 날려요”
  • 남승현
  • 승인 2019.05.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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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대구학생예술축제
학생 주체로 공연·부스 운영
아이돌 댄스·뮤지컬 등 ‘풍성’
올해 처음 아트플레이존 선봬
제7회대구학생예술축제
‘제7회 대구학생예술축제’가 21일 달서구 학생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야외공연장에서 신암초 댄스동아리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전영호기자 riki17@idaegu.co.kr



대구학생문화센터는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전역에서 초·중·고등학생 1만6천500여 명이 참가하는 제7회 대구학생예술축제를 개최한다.

‘Play Art, Make Art’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구학생예술축제는 학생이 축제의 주인공이 돼 무대 공연뿐만 아니라 체험부스 등 모든 프로그램을 학생이 직접 기획해 운영하며 공연 232팀, 전시물 300여점, 16개의 예술문화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대구 지역 7개 대학이 참여한다. 축제 기간 동안 대공연장에서는 오케스트라단의 연주와 합창, 뮤지컬이 공연되고, 소극장에서는 락밴드와 모듬북 공연이 이어진다.

야외공연장에서는 특별무대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학생 공연이 펼쳐져, 최신 아이돌 댄스부터 사물놀이까지 장르와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든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예담학교 학생들이 ‘내가 너의 그늘이 되어 줄게’라는 주제로, 다양한 색깔의 우산에 문자와 이미지를 찍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한 100개의 우산을 학생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오픈 천장과 건물 외관 등에 특별 작품으로 전시한다.

또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올해 새롭게 구성한 아트플레이 존에서는 카프라 놀이(팀플레이로 진행되는 조형 놀이), 액체괴물 코너(슬라임을 다양한 색으로 표현), 아트메이커 체험(커팅 프린트기, 3D 프린트기로 제작한 작품을 나무 조각 조경 작품인 아트팜에 설치)등을 운영한다.

심경용 관장은 “학생 스스로 무대를 기획하고, 꾸미고, 공연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끼를 발견하고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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