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박종민·초등부 최지혜 大賞
31일 대구신문 강당서 시상식
31일 대구신문 강당서 시상식
대구신문이 주최·주관한 ‘2019 청소년 휴대전화 사진촬영대회’에서 초등부는 최지혜(11·용계초 4학년)양이, 중·고등부는 박종민(19·경북공고 3학년)군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신문은 지난 18일 김경수 계명문화대 시각디자인학부 교수, 김지영 경북도청 연구원, 김홍태 대구신문 문화사업국 부국장, 전영호 대구신문 사진부 기자 등 여러 사진 전문가 심사위원들이 출품작 1천500여 점을 공정하게 심사해 대상(2명)을 비롯한 총 50여 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특징을 잘 반영한 사진, 순간 포착을 잘한 사진, 자연·동물·두류공원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는 사진 등에 높은 점수를 줘 평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인 김경수 교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사진에는 어른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볼 수 있는 순수함과 창의적 생각들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며 “청소년 휴대전화 사진촬영대회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창의적인 세상의 또 다른 창구로 활용됐으면 한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31일 대구신문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장성환기자 s.h.jang@idaegu.co.kr
대구신문은 지난 18일 김경수 계명문화대 시각디자인학부 교수, 김지영 경북도청 연구원, 김홍태 대구신문 문화사업국 부국장, 전영호 대구신문 사진부 기자 등 여러 사진 전문가 심사위원들이 출품작 1천500여 점을 공정하게 심사해 대상(2명)을 비롯한 총 50여 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특징을 잘 반영한 사진, 순간 포착을 잘한 사진, 자연·동물·두류공원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는 사진 등에 높은 점수를 줘 평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인 김경수 교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사진에는 어른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볼 수 있는 순수함과 창의적 생각들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며 “청소년 휴대전화 사진촬영대회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창의적인 세상의 또 다른 창구로 활용됐으면 한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31일 대구신문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장성환기자 s.h.jang@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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