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대구시-대구경찰청, 빅데이터로 안전한 대구 만든다
SKT-대구시-대구경찰청, 빅데이터로 안전한 대구 만든다
  • 김주오
  • 승인 2019.05.22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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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데이터 허브 센터 구축
유동인구 분석 통해 범죄 예방
SK텔레콤과 대구시·대구지방경찰청은 빅데이터를 활용, 점차 지능화 돼 가는 범죄현장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SK텔레콤과 대구시·대구경찰청은 112 신고 정보, 순찰차 이동 정보, 유동인구 데이터 등 빅데이터 기반 안전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텔레콤이 참여하고 있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SK텔레콤은 대구시에 개방형 데이터 허브 센터를 구축하고 도시행정서비스를 고도화 하는 주관기관으로서 본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SK텔레콤은 대구시·대구경찰청·계명대학교,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비투엔 등과 도시안전 관련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범죄예방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SK텔레콤과 대구경찰청은 먼저 폭력, 시비, 주취자, 교통사고 등에 대한 112 신고 정보를 신고유형 및 출동시간·발생장소 등으로 분류하고, 순찰차의 이동경로와 배치 위치 등을 분석해 상황별로 효율적인 대처를 돕는다. 또 SK텔레콤의 유동인구 분석 솔루션을 활용, 시내 각 지역의 시간별·연령별·성별 인구 분포를 고려한 맞춤형 범죄 예방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범죄 발생시 빠른 대응이 가능해지고, 더 나아가 범죄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향후 해당 사업의 성공사례를 타 지역에 전파해 경찰청 112 순찰노선 개발 사업과 연계한 전국단위 범죄 대응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주오·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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